*촬영: 23/01/27
1. 올해는 공격적으로 투자해야 할 해
1) 코스피 평가시 명목GDP 대비 과대/과소평가여부 따진다
- 추가 평가항목: M2유동성, 일평균 수출금액
- 현재 명목GDP 기준 코스피 24% 과소평가 구간 (2000년 평가 시작이래 가장 낮은 수준)
- 제자리로 돌아오는 과정은 이미 시작됐다
- 다만 최근 1월 급등으로 (김영익 모델) 장기추세에서는 8% 위로 벗어난 국면 -> 조만간 조정이 올수도 있다 -> 바닥은 이미 10월말에 찍었고 저점과 고점을 높여가며 출렁이면서 갈 것 -> 저점마다 추가매수 전략
2)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경제지표에 관심을 갖자
- 현재의 경기지표를 나타내는 R의 공포, D의 공포 등의 단어가 나와도 신경 쓰지 말자
- 2020년 경기 좋았으나 선행지표 주목
--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21년 6월 정점
--OECD 선행지수 21년 5월 정점
-- 선행지수가 안 좋아진다는 건 경기가 안 좋아진다는 것 (선행지표가 꺾이는 시점 이후로는 주식비중을 과감히 줄이는 게 좋다)
3) 향후 선행지수 (김영익 모델) 올해 3월 전후로 저점 예상
- 올해는 안 좋아도 내년은 경기가 좋을 수 있다는 말
- 현재 애널리스트들 추정치는 지속 하향 추세 (애널리스트 추정은 2~3개월 후행)
4) 시대의 흐름의 당하지 말자 (기업 CEO들 하는 말)
- 개인에게 당하면 일부 자산을 잃지만 시대의 흐름에 당하면 모든 자산을 잃어버릴 수 있다
-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지 말자
- 시대의 흐름을 알면 개인, 기업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다
5) 환율 또한 아직 고평가 (원화 저평가)
- 1130원 정도가 적정 수준
6) 주가 저평가 + 원화 저평가 + 한국경제는 글로벌 경제의 카나리아 = 세계경제 선행지수 올라가면 한국 경제가 제일 먼저 반응하고 많이 오를 것
2. 향후 (김영익 모델) 선행지수 구성 요소의 개선 가능성이 높다
1) 코스피
2) 장단기 금리차: 금리인상 사이클 거의 마무리됐다고 본다 -> 단기 금리 떨어지며 역전 현상 벗어날 것
3) 수출입 물가: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개선 조짐
4) 재고일지수: 재고 출하 비율 차이 (작년 11월 재고치가 외환위기 이후 최고) -> 내려갈 듯
3. 외국인 자금 흐름 동향 (외국인은 OECD 선행지수 가장 많이 참고)
1) 우리나라 주식 비중 줄여놨다: 32% -> 26%
2) 글로벌 주식형 펀드 자금이 미국으로 제일 적게 가고
-> 다음 유럽
-> 제일 많은게 이머징 중에서도 아시아 (중국, 우리나라)로 몰리는 추세
3) 역사적으로 10년 단위로 이머징이 좋았다 미국이 좋았다 함
- 이번엔 이머징 차례
4. 실적 추정치가 내려가는 상황에서 주가 반등은 쉽지 않다고 얘기하는데 진실은?
1) 증권사 추정치는 모두 후행
2) 스마트 머니는 먼저 들어간다
5. 현재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향후 경제 전망은 어느 시점의 것인지?
1) 24년 실적이 증가할 것인가의 여부 중요
2) 삼성전자 주가도 선행지수 순환변동치와 방향은 거의 같다 (삼전 주가가 약간 선행)
6. 금리 전망
1) 미국 우리나라 모두 하반기에는 금리 내릴 것
2) 그만큼 실물경제가 좋지 않다
- 우리 경제 지난 4분기에 이어 올 상반기도 마이너스 성장일듯
- 미국도 2, 3분기 소비가 감소하며 마이너스 성장할 가능성 높다
3) 연준 위원은 계속 금리 오른다지만 외환시장/채권시장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오랫동안 지켜봤지만 시장이 더 똑똑하더라)
- 외환시장: 미 달러 인덱스 114 찍고 102로 떨어짐 (외환시장은 4.5% 금리를 견딜 수 없는 것으로 판단 -> 조만간 금리 인하 -> 미국으로 돈이 덜 들어가며 달러가치 하락)
- 채권시장: 10년물 국채금리 4.2% 갔다가 3.5%로 하락
- 둘 간의 격차를 해소해 줄 것은 미국의 소비인데 미국 사람들 소비를 늘리는 건 어렵다고 본다
-- 물가가 임금보다 더 올라
-- 부의 효과 (주가, 집값 모두 떨어짐)
-- 22년 (1~11월) 미국 가계 평균 저축률 3.2% (장기평균 7%)
-- 따라서 나가서 일을 하던지 소비를 줄이는 수 밖에
4) 결론
- 미국 2, 3분기 마이너스 성장하며 4분기 즈음 금리 내릴 수밖에 없을 듯
7. 미국 고용시장은 좋아보이는데 (=낮은 실업률)?
1) 현재까지는 뜨거운데 일자리 찾아 나올 것 = 실업률 올라갈 것
2) 미국 고용시장은 굉장히 탄력적
- 2020년 3, 4월 코로나 당시 비농업 부문 미국 기업 일자리 2000만개 감소 (2000만개는 10년 동안 늘어난 일자리수)
8. 한켠에선 여전한 구인난, 코로나로 100만명 이상 사망, 닫힌 이민정책 -> 고용시장은 냉각되기가 쉽지 않다라는 견해에 대한 의견
1) 미국 소비 구성
- 내구재 13%: 가전, 컴퓨터는 이미 코로나 때 다 샀고, 경제가 어려우니 차를 안 살 것
- 준내구재 22%: 늘어나는 추세
- 서비스업 65% : 고용을 늘리고 있는데, 서비스업 수요 또한 위축될 것
2) 고용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9. 물가 떨어지고 있으나 연준의 목표인 2%대는 요원한 상황
1) 올 12월 즈음 3%대 전망 (연준 생각보다 빨리 떨어질 것)
- 수요 위축 -> 소비 위축
2) 테일러준칙 추정치
- 연말 미국 적정 금리 수준이 2.9% (현재 4.5%)
10.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는?
1) 공급 측면의 물가 상승 요인 존재 (원자재 가격 상승)
- 중국: 22년 GDP 3% 성장 -> 대부분의 IB들 23년은 5%대 성장 전망 (소비가 증가한단 뜻)
- 중국인 코로나 감염률 85% -> 이젠 코로나 문제는 없을 것
2) 수요 측면에서 미국이 마이너스 성장
- 블룸버그 컨센서스 0.3% 성장 (마이너스도 가능한 숫자)
- 김영익 모델에서는 -1.2% 성장
11. 김영익이 투자하는 ETF, 종목
1) 외국인이 우리 주식 사면서 주가 올라갈 것이므로 외국인이 살 만한 주식 좋아보인다
- 시총 상위 종목: 삼전, LG엔솔, 네이버
- 코스피200 ETF
2) 2200 밑에서는 레버리지도 추천했다
12. 연말 금리인하기에 성장주에 대한 투자는 어떻게 보는지?
1) 기술 관련주 반등 가능하다고 생각
- 현재 가격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