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월 외국인 매수세 큰 이유
1) 규모
- 한국 6조5천억
- 중국 24조
2) 환율
- 10월초 1440원때 삼전 산 외국인은 환율, 시세차익 모두 가져감
- 코스피 많이 빠졌지만 달러 환산 코스피는 더 빠졌다
- 21년 1월 삼전 고점 찍을 때 환율 1100원 (지금 1236원)
- 달러 인덱스 114 찍고 102까지 내려왔지만 10년 평균 (93.7) 대비 여전히 높다
- ∴ 여전히 강달러이고 코스피 저평가 상태라 외국인 입장에선 한국에 먹을거리가 남았다 판단
3) 결국 외국인은 환율의 방향성을 보고 베팅
- 한, 미, 중의 10년물 국채, 정책금리차 역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시장 어렵다 판단했으나 금리 차 보다 환 방향이 훨씬 중요
* 실제로 환율과 코스피 역의 관계
4) 한국, 중국의 우량자산 매입중
2. 외국인은 언제 팔까?
1) 환율이 평균치로 회귀할 때 매도할 듯 (환, 시세차익 둘다 먹었다고 판단될 때)
- 20년 평균 1130원, 10년 평균 1140원
- 코로나때도 환율 빠르게 떨어지며 2020년 12월 1080원 찍음: 외국인 지속적 매도세
2) 코스피 1배 기준
- 현재 코스피는 저평가 국면 (PBR 1배는 2700, 2400 아래면 0.9이하로 보면 됨)
- 코스피 0.9 이하에서 지수에 베팅했을 때 지난 20년간 한번도 잃은 적이 없다 (1년 보유시 평균 수익률은 40%)
3. 달러가 다시 오를 확률은?
1) 작년에 달러가 오른 이유는 금리
2) 왜 10월에 저점을 찍고 주식시장 돌아서고 미국채 금리도 4.3 찍고 돌아서는가
- 더이상 금리인상 하지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우세
-- 연준은 CPI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PCE (개인소비자 지출)도 중요하게 생각
-- 과거 2018~19 넘어갈 때 금리를 올리다가 멈췄을 때 PCE 지수보다 연준의 정책금리가 웃돌 때 멈췄다
-- 또한 기준금리가 2년물, 10년물 국채금리를 웃돌게 되면 피봇 가능성 높아진다
3) 경기침체가 올까 싶고, 온다 해도 금리에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
- 미국은 연착륙 가능성 점점 높아지고 있고
- 한국은 중국 방역 해제에 따른 수혜로 경착륙 가능성 낮다
4. 중국발 소비증가 -> 원자재/물가 인상으로 인한 인플레 가능성?
1) 원유 공급 측면에서 볼 때 원자재 가격 영향 미미할 듯
5. 과거와 달리 중국도 자체 기술력이 올라와 한국보다 못 한건 반도체 정도인데, 과연 중국 리오프닝이 한국에 큰 수혜가 될까?
1) 삼전 메모리는 해자 확실
2) 모바일은 삼전 점유율 몇년째 0.8%
3) 케미칼은 안좋게 본다 - 중국이 워낙 커져서
4) 중국 관광객을 통한 화장품, 항공, 카지노 등을 통한 수혜로 전체로 보면 플러스 날 것이라 생각
6. 외국인 투자로 오른 코스피. 같이 덤벼 투자할 시기인가?
1) 무조건 투자
- 삼전 20일 (한달) 이동평균 가격 60500원, 60일 (3달) 이동평균 가격: 60278원
- 먹을 때 크게 먹고 팔기
2) 2월에 코스피 평균 안 좋은데 빠지게 되면 꼭 사는 기회로 삼기
- 옵션 만기 전후로 외국인 물량 털면서 2월 조정 가능
7. 성장주? 가치주?
1) 주식의 밸류에 따라 판단하는 게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