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세익의 투자 복기
1) 돈을 잃었던 2015 복기
- 종목 대응을 잘 못한게 아니고 시장을 주도하는 대형주 공략을 잘 못한 것
2) 돈을 벌었던 다른 년도에는 잘 공략했다
3) 시장이 주는 메시지를 빨리 캐치하는 능력 있음
2. LG에너지솔루션 상장하면 100조 넘겨 거래될 듯
- 공모가 상단이 70조 -> 20-30% 상승 예상
3. 내년 시장
1) 두렵지만, 조심할 장
- 2009년 금융위기 폭락장 이후 2년의 랠리가 있었고, 2011년 8월 미국신용등급 강등되며 단기간에 미국장 20% 빠지는 조정
- 코로나 발발 2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같은 식의 조정 발생할 개연성
- 2011년 그렇게 빠지는 장에서도 잘 가는 기업 있었다 -> 삼성전자+밸류체인기업: 갤럭시 출시 성공으로 주가 반등
- 따라서, 급락의 공포를 견딜수 있는 소비자들이 선택할 업종을 잡아놔야 견딜수 있다
(= 시장이 주목하고 시장점유율이 가팔라질 영역 찾아야 한다)
- 시장이 약할때 주는 메시지가 중요하다 (20년 3월 코로나, 최근 11월 2850까지 빠질때 강했던게 뭔가?)
2) 전기차
- 미국/유럽/중국에서 신차기준 전기차 판매비중: 20% (누적 시장점유율 5% 수준)
- [책: 버블붐] 마켓침투율이 5% 뚫고 갈때부터 성장곡선이 가팔라진다
3) 박전무 아침회의: 미국시장 52주 신고가 + 국내시장 52주 신고가 항상 체크
- 11월 시장 많이 빠졌을 때 52주신고가 대형주: LG이노텍
4. LG이노텍
1) 애플 영향 많이 받고, 아이폰 중국에서 MS 20%, 1위 (삼전은 2011년 갤럭시노트 23%까지 -> 현재 0.8%)
- 하지만 이것만이라고 보기엔 과거 아이폰이 잘 팔릴때 꼭지 찍고 빠진적도 많았음
2) 애플 내년 하반기 VR, XR 제품 출시 - 부품공급 기대감
3) 애플 2025년 자율주행 아이카 출시
- 차 만드는데 3년 걸림 (디자인 -> 출시)
- 따라서 내년말쯤에는 어떤 부품 쓸지에 대한 윤곽 나옴
- 과거 애플 밸류체인으로 LG가 잘 해왔으므로 애플카에도 적용될 여지 많다 (배터리, 디스플레이, 통신, 모터 등): 확정적은 아님
4) ∴ 마켓리스크에 흔들리겠으나 (성장에 대한 스토리는 있지만 확신은 없으므로)
-> 내년 여름~가을 시장 약할때 의미있게 담아갈 전략
5. 반도체 (SK하이닉스)
1) 내년 상반기까지 약하다는 전망: 따라서 상반기에는 트레이딩 (13만원 -> 10/11만원)
2) 하반기부터 랠리 보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