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장 정리
1. 코스피 +0.04%, 코스닥 +0.27%
오늘의 섹터
1. 엔터: JYP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 상승: JYP, 와이지엔터, 에스엠, 판타지오, 하이브, 디어유
2. 사료/비료: 곡물협정 종료 우려 + 식량 신냉전 우려, 미국/중국 곡물 수입 감축 움직임
- 상승: 미래생명자원, 우진비앤지, 누보, 체시스, 한일사료, 고려산업
3. 식품: 농심, 빙그레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 상승: 농심, 빙그레
4. 원자력: 신한울원전 3, 4호기 제작 본격화
- 상승: 비에이치아이, 두산에너빌리티, 일진파워, 비츠로테크
5. 구제역: 농식품부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 명령에 상승
- 상승: 중앙백신, 체시스, 이글벳, 이지홀딩스
- 하락: 대성미생물
6. 반도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영향
- 상승: 삼성전자, SK하이닉스
7. 자동차: 완성차 호실적에 중소형 자동차 부품업체들 낙수효과
- 상승: SJM, SJm홀딩스
8. 폴더블: 중국 시장 성장 기대감
- 상승: 파인엠텍, 이녹스첨단소재, KH바텍 (올해 호실적 전망)
9. 전선: 대한전선,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 상승: 대한전선, 가온전선
증권사 리포트
1. 왜 지금 물류로봇에 투자해야 하는가? (하나, 김두현/최재호/이승태/박희철)
1) 물류로봇
- 주로 물류 창고에서 사용, 아마존 20% 비용 절감 효과
2) AGV (Automated Guided Vehicle, 무인운송차량)
- 정해진 루트로만 다닐 수 있음 (이동경로를 계속 입력받아야 하고 길에 코드 필요)
- 높은 정확성, 무거운 무게 물류 안정적 운반 (최대 3톤)
- 단가 500~1500만원으로 저렴하지만 이동경로 수정, 공정 변경 시 프로그램 수정 필요하여 운용 비용 많이 들어감
3) AMR (Autonomous Mobile Robot, 자율이동로봇) -> 구조적 성장 가능 영역
- 자율주행 가능. 사람이나 장애물 인식하고 스스로 길 탐색하여 목적지 도달
- 최대 1톤 적재 가능
- 채택 증가중 (공정이 선형식을 벗어나 복잡해짐. AGV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투입 비용)
- 맞춤형 생산, 적량의 재고관리, 공정 효율성 제고 등 스마트 물류에 중요성 커지는데 여기에 더 적합
- 2000만원~1억
- 물류 넘어 자동차, 2차전지 등으로 적용 확대 중
-- 최근 티로보틱스 SK온에 공급 사례
-- 포드, 벤츠, 현대차 등 일부 공장에 AMR 도입
4) 구독형 RaaS (Robot as a Service) 도입에 따른 물류 로봇 시장 확대
- 기업 입장에서 초기 투자비 최소화하면서 필요한 만큼만 적용 가능한 모델 (자금 부족한 중소 기업도 로봇 도입 가능)
5) AMR 기업 투자 포인트
- AMR 원천기술 보유 기업
- 대기업과 레퍼런스 쌓아가는 기업: 브이원텍 (현대차 스마트팩토리), 티로보틱스 (SK온), 티라유텍 (자회사 티라로보틱스 통해 북미 자동차 부품 기업 납품. SK실더스와 함께 RaaS 시장 진출 준비 중)
- 대기업의 전략적 지분투자로 빠르게 성장할 기업: 유진로봇 (밀레), 로보티즈 (LG전자)
6) 지금 물류 로봇 투자 이유
- 산업용 넘어 서비스용으로의 확장성
- 실질적인 수주 시작으로 단기간 내 가시적 이익 성과 기대
- 동일한 산업용 로봇인 협동 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카)과 로봇 부품 대비 저조했던 주가 수익률 격차 해소
7) 탑픽: 브이원텍, 티로보틱스
2. 조선, 계속해서 예상을 뛰어넘는 LNG선 (삼성, 한영수/이가영)
1) LNG선 시황, 연초 우려 무색하게 강세
- 연초 이후 누적 26척 대형 LNG선 발주 추정
- 지난주 쉐브론, LNG선 건조 프로젝트 (실제 발주 4척 + 옵션 2척)
- 모잠비크 17척, 카타르 2차 발주 (42척 가정) => 총 89척 선박 수주 가능 -> 22년 제외하면 역사상 가장 많은 LNG선 발주
- 한국업체가 올해 발주된 LNG선의 92% 수주
2) 선가는 지난해보다 상승
- 4주 연속 상승하며 역사상 최고 수준
3) 러시아산 파이프 천연가스 수입 재개 금지 가능성 보도 -> 구조적 성장
4) 올해 발주된 LNG선 67%는 27년 인도, 33%는 26년 인도
5) 글로벌 대형 LNG선 인도량은 22년 27척, 23년 45척 (인도량이 늘어나야 실적으로 잡힌다)
- 24년부터는 80척으로 증가 (현재 수주잔고만으로도 연 80척 이상 인도량 26년까지 지속)
3. 반도체, 웨스턴 키옥시아 탄생? (메리츠, 김선우/김동관)
* 합병으로 낸드 경쟁사 하나 줄어들면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더욱 공격적 감산 가능 -> 업황 더 빨리 되돌릴 개연성
4. LS (키움, 김지산)
* 주가 급등 후 엠앤엠 부진으로 단기조정 구간 진입. 엠앤엠 부진은 2분기까지 이어질텐데 실적이 회복되어야 모멘텀 받을 전망. 장기보유 유효하나 단기적으로 조정될 듯
5. 티앤엘 (SK, 이동건)
* 긍정적 실적, 2분기도 이어질 분위기. 다만 주가 급등한만큼 보유자 영역. 싸질 때를 기다릴 구간
6. 두산테스나 (신한, 남궁현)
1) 1분기 실적 부진
- 전방산업 (모바일) 악화로 AP, CIS 모두 부진
* 모바일 수요 살아나야 추세상승 가능. 다소 시간 필요
7. 에스엘 (다올, 유지웅)
8. 한솔케미칼 (삼성, 이종욱/류형근)
1) 업황 부진은 이미 변곡점 통과
- 23, 24년 EPS 하향조정하나 주식은 이미 재평가 시작
- 2분기까지 업황 부진, 3분기부터 본격 회복 전망
9. 한세실업 (삼성, 이종욱/류형근)
10. JYP (KB, 이선화/류은애)
11. 파마리서치 (신한, 원재희)
1) 리쥬란 힐러
12. HPSP (하이, 박상욱): 고압수소어닐링 장비 글로벌 독점 공급
1) 1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2) 2분기 수요 견조 예상
3) 반도체 업황 개선시 메모리향 비중도 빠르게 증가할 것
* 놀라운 이익률, 주가는 3월 인수설로 급등한 부담이 있는 만큼 당분간 휴식과정 이어질 전망. 밸류도 다소 부담
13. 하나머티리얼즈 (한투, 박성홍)
1) SiC링 수요는 지속 늘 것
- 지금은 실적보다는 업황 턴어라운드가 주가의 핵심요소
* 4만원 이하 분할대응. 37000원 무릎.
14. 나스미디어 (NH, 이화정/이승준)
* 밸류는 저평가. 디지털 광고 매출 회복되어야 주가 상승. 시간 필요
15. 에스에프에이 (삼성, 장정훈)
1) 1분기 영업이익 쇼크
- 자회사 SFA반도체 실적 부진
2) 2차전지 장비 수주는 사상 최고 (55% 차지)
* 무릎이하 밸류라 기회구간
16. 대한약품 (이베스트, 정홍식)
17. 아바텍 (메리트, 양승수)
- LG디스플레이향 장비
18. 이오테크닉스 (대신, 위민복)
19. 피에스케이 (교보, 김민철)
20. 세아제강 (유진, 이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