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장 정리
1. 코스피 +0.58%, 코스닥 +2.14%
오늘의 섹터
1. 엔터: 피프티피프티 빌보드 100 차트 17위, 8주 연속 차트인
- 상승: 그래디언트, 지니뮤직, YG Plus, 와이지, 에스엠, JYP
2. 자동차부품: 현대기아차 호실적
- 상승: 아진산업, 성우하이텍, 명신산업, 모베이스전자
3. 제약/바이오: 하반기 이후 업황 반등 기대감에 상승
- 상승: 앱클론, 엔케이맥스, 한올바이오파마, 오스코텍
4. HLB그룹: FDA에 간암치료제 신약허가 신청서 제출 소식
- 상승: HLB바이오스텝, HLB
5. 방산: 우크라 영부인, 비살상 군사지원 요청소식에 지뢰제거, 방탄복 등 상승
- 상승: 디알텍, 웰크론, 퍼스텍, 아이쓰리시스템
6. OLED: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OLED 패널 공급 소식
- 상승: 인베니아, 프로이천, 야스, LG디스플레이
7. 카지노: 대규모 증편으로 수혜 예상 분석
- 상승: 롯데관광개발, GKL
8. 원격의료: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논의 예정 소식
- 상승: 제이엘케이, 인성정보
9. 임플란트
- 상승: 덴티움, 레이
10. 미용기기
- 상승: 클래시스, 비올
11. 전기차충전: 현대기아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에 300억 규모 유증 실시
- 상승: 디스플레이텍, 와이엠텍
12. 양자암호: SKT와 양자암호통신기반 VPN 기술 개발 소식
- 상승: 엑스게이트
증권사 리포트
1. 화장품, 4월 리뷰: 회복 (키움, 조소정)
2. 상반된 수요, 화학 (SK, 김도현)
1) 합성고무 수요는 올해 견조 예상
- 타이어 판매량 연초부터 상승세 지속
2) 기초제품 큰 폭 하락
- NCC업황은 아직까지 보수적 접근 필요
- 올해 중국 NCC자급률 상승 역시 중국 리오프닝 증가 효과 제한 요인으로 작용
3. 반값 전기차 전쟁, K부품사가 승리의 키 (삼성, 임은영/강희진)
1) 부품사 투자 기준 3가지
- 매출처 다변화로 인한 매출 확장성 (내연기관차 시대와 달리 전기차 업체들 부품 소싱 다변화 추진할 것)
- 전기차 신규 아이템으로 확장 가능한 업체 (배터리 관련 부품, 구동 모터, 시스템 등)
- 미국 인도 현지 진출 여부 (미국은 IRA, 인도는 높은 관세율로 현지 동반 진출 부품사만 혜택 받을 것): 화신, 에스엘, 성우하이텍은 인도, 미국 모두에 공장
2) 3가지 모멘텀 보유 업체
- 현대모비스, 화신, 에스엘, 성우하이텍
- 4업체 모두 현대차그룹에 매출이 집중되어 있다는 이유로 밸류 저평가 상태
4. SK하이닉스, 현 시점 더욱 주목해야 하는 이유 (미래에셋, 김영건)
1) 트렌드포스 전망
- 감산효과로 3분기 이후의 수요 초과율 확대 전망 (디램, 낸드 모두)
2) 키옥시아-웨스턴디지털 합병 -> 키옥시아 가치 상승
- 키옥시아에 투자한 4억의 가치 평가절상될 기회
5. 아이센스, 두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깜짝 M&A 발표 (미래에셋, 김충현/이상원)
1) 자가 혈당측정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2) 기존 혈당측정 스트립 공급처인 Agamatrix 100% 인수
- 미국 유럽 유통채널 확보
3) 연속혈당측정기는 식약처 허가 신청중
6. 리노공업 (이베스트, 정홍식)
7. 서진시스템 (유진, 박종선)
* 과도한 전환사채 물량 부담
8. 동국제약 (이베스트, 정홍식)
9. SK오션플랜트 (신한, 박광래/최민우)
1) 1분기 영업이익 186억, 기대치 부합
- 해상풍력 매출 1196억(+108.4%): 직전 4분기에 연기된 풍력 프로젝트향 매출 반영
- 두자리 수 이상 증가한 매출액과 달리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수준
-- 14MW급 재킷 생산 위한 야드 보강공사 관련 일회성 비용 반용
-- 당초 100억 규모 비용 예상했으나 60억으로 축소. 이 중 절반이 1분기에 반영
2) 1분기 신규수주는 해상풍력 외 사업에서만 94억 기록
3) 23년 3~4분기 대만 라운드3 관련 신규 수주 (8700억 규모 예상)가 본격 반영되기 시작할 전망
-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성장 기대
4) 1분기말 수주잔고
- 해상풍력 5702억
- 특수선 1.23조원
- 후육강관 131억
5) 2027년 완공될 고성군 조선해양산업 특구 양촌/용정지구 신야드가 동사의 장기 성장을 견인할 전망
- 25년 9월 부분 가동부터 시작할 신야드는 완광되면 18만톤 규모의 생산능력 갖춰 4500톤급 부유체 40기 생산 가능
- 신야드에서만 연간 1조원 이상의 매출 달성 가능
* PER 20배, PBR 1.8배로 절대 싼 주가는 아니지만 해상풍력 성장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음. 실적은 양호하나 하반기가 핵심. 주가 하락시 관심
10. 제이오, 밀려드는 수요와 따라가지 못하는 공급 (대신, 전창현)
1) 카본블랙을 대체하는 도전재 원료인 CNT 분말 제조
- 소재 가공사인 나노신소재에 공급
11. 브이원텍 (하나, 김두현/최재호)
1) 머신비전 기반 검사 시스템 및 검사 장비 제조 기업 + 물류로봇 (AMR/AGV) 사업
12. 티로보틱스 (하나, 최재호/이승태)
1) SK온에 500억 수준 AMR 공급 계약
* 전환사채 347만주 (6300원), 좋을 때 사지말고 모멘텀 없어 쭉 빠질때나 살 것
13. HD한국조선해양 (KB, 정동익)
1) 1분기 조선/해양 연결 신규수주는 72.8억 달러
- 4, 5월 공시된 현대미포조선 10척, 현대중공업 6척, 현대삼호중공업 4척 추가시 올해 누적 신규수주는 98억 달러
- 2023년 신규수주 목표 157억 달러의 62.4% 수준으로 양호한 상황
2) 비상장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의 가치 주목
- 저수익 프로젝트인 카타르 LNG선 수주가 없고 컨테이너선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수익성 좋은 메탄올추진선 잔고가 많은 상황
- LNG선 건조 생산능력도 증설 중이어서 자회사들 중 가장 실적 개선 속도 빠를 것으로 예상
- 영업이익: 22년 177억 -> 23년 2042억 -> 24년 4347억 전망
* 과도한 저평가. PBR 0.61배로 무릎 위치. 올해 실적도 좋아지고 있어 밸류 상향 필요. 특히 현대삼호중공업 상장이 철회된만큼 긍정적. 허리라인인 0.79배인 11만원까지 상승 기대
14. 폴더블, 중국과 함께 다시 고성장 (흥국, 이의진)
1) 개화하는 중국 폴더블폰 시장
-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글로벌 23% 차지
- 물방울 힌지 주로 탑재
- 모델수 22년 19개 -> 23년 37개 대폭 증가 전망
2) 디스플레이는 한국산 패널 사용, 삼성디스플레이가 우위 점할 것
- 우리나라 OLED 업체 호재
3) KH바텍, 파인엠텍
- 삼성 폴더블폰 7/26 공개
15. 안영진의 경제 테마, 중국 회복 시나리오의 지연 (SK, 안영진)
* 기다리는 회복이 예상에 못미쳐 답답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