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 모비스 (키움, 신윤철)
- 목표가 상향
- 원래 현대차보다 밸류 더 받았으나 원재료 상승분을 가격 전가 못 한 등의 이유로 디스카운트
- 작년부터 가격 전가 시작
- 밸류 정상화되는 과정, 아직도 과도한 저평가 상태, 실적 호전 시작
2. 제일기획 (메리츠, 정지수) - 삼성 계열사
- 목표가 하향
- 경기가 안 좋아지면 광고가 준다
- 안정적으로 돈 버는 회사, 고성장은 없다
- 사람이 주로 일하는 무형재라 PER로 보는게 맞다 (장치산업은 PBR)
- 현재 저밸류, 배당수익률 5%
3. 이노션 (메리츠, 정지수) - 현대차 계열사
- 카타르 월드컵 흥행으로 4분기 실적은 좋을 듯
- 23년 실적성장은 제한적
- 안정적, 저밸류 (밴드 바닥 뚫고 내려감), 배당수익률 4%
* 위 두 광고사 모두 저밸류. 업황 개선에 따른 뚜렷한 실적 성장이 안 보여 주가 상승은 제한적
4. 코스맥스, 중국 리오프닝 최대 수혜주 (삼성, 박은경)
- 화장품 OEM 세계 1등
- 작년 중국 셧다운으로 중국 법인 실적 안 좋았다
- 미국 법인 구조조정 중
- 22년 실적 큰폭으로 줄었다. 다시 정상화 과정
- 중국 리오프닝 되면 한국 (17년부터 중단된 중국인 단체 관광 기대), 중국 실적 상향 기대
5. 아스플로 (NH, 손세훈/황지현) - 반도체 인프라 장비
- 클린룸의 가스주입장치 (CCSS) 부품 (밸브, 튜브 등)
- 업황 바닥인데도 4분기 최대실적 전망
- 작년 글로벌 1등 미국 장비사, 반도체사 등에 납품 시작
- PER 기준 저평가 상태 (밴드폭이 작아 밴드로 보기 힘들긴 하다)
- 반도체 감산에 따른 영향은 있을 듯
* 13000원 이하면 싼 것
* 관건은 올해 작년 대비 2배 이상 벌 수 있을지
* 지금도 비싸지 않지만 관망 (이익이 실제 어떨지 모르니까)
* 바닥 내려오면 매수 매력
6. 한국타이어앤테크 (다올, 유지웅)
- 지난 4분기 판매단가 인상으로 성장했을 것으로 기대는 있음
- 전기차 타이어 생산도 긍정적
- 유럽 시장 개선된다면 수혜주
* 명백히 저평가 - 업황이 안 좋으니까
* PER로 봐도 된다 (연간 5-7000억 꾸준히 번다) 지금 바닥, PBR도 무릎
* 구조적 성장은 아님
* 소외된 기업 찾는다면 좋은 대안
7. IT, 12월 대만기업실적: 조정 후에 반등온다
- 업황 안 좋지만 기대요인은 재고 조정한 듯
- 중국 소비부양 수혜주
* IT부품 최악의 시기는 지나간 상황
8. 왜 은행주인가 2 (교보, 김지영)
- 은행주 사야하는 세가지 이유
-- 실적 좋다 (*지금 금리 꺾이고 있어 순이자마진이 좋아지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 주주 환원 (*신한지주를 필두로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주주환원책 계속 내놓을 가능성)
-- 싸다 PBR 0.4배 (*올라 왔어도 과도하게 싸다)
* 싸지만 최근 많이 올랐으니 기다리자. 지방은행은 많이 못 올라서 부담없는 수준
* 주주환원책도 결정난 건 없다
* V자 반등 보다는 지그재그로 갈 듯 - 빠질 때 접근
9. 미 서비스업 경기 급냉이 경기, 금리 및 고용에 주는 시사점 (하이, 박상현/류진이)
- 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 급락 (ISM 제조업지수는 이미 몇달 째 50 이하)
- 50 하회는 팬데믹 이후 처음 (지금껏 3번만 50이하 -IT버블, 금융위기, 팬데믹)
- 50이하는 미국 경기 침체에 빠짐
- ISM 서비스 지수 급락시 미 연준은 과거 금리 인상을 종결하거나 금리 인하
- 미국 경제 80%가 서비스업
- 그럼에도 고용은 탄탄 (왜? 저학력 및 유색인종 고용에 대한 악영향이 이번엔 제한적)
10. 한화솔루션 IR
- 미국에 법인 만들어 공장 짓겠다 (태양광 제조 관련 미국내 밸류체인 구축)
- 미국 세제 혜택 겨냥
- 관건: 3조 가까운 투자금 어떻게 조달할 건지
- 장기적으론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