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국인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방안 분석 (NH, 김영환/권아민)
1) 연초 정부 글로벌 스탠더드 부합하도록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코리아 프리미엄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언급
- 외국 금융기관 국내시장 직접 참여 허용
- 국내 외환시장 개장시간 새벽 2시까지 연장 (내년 하반기) -> 24시간까지 확대
- 선진국 수준 인프라 확충
==> MSCI 선진국 편입에 도움 될것
2. 국방 및 관광, 노랜딩 경기 시나리오에 기여 (하이, 박상현/류진이)
1) JP 모건: 올해 미국 경기 No landing 을 시나리오 중 하나로 제시
- 근거는 예상보다 강한 고용시장
-- 관광산업의 정상화 진행
- 국방산업 호조 -> 제조업 경기에 긍정적
3. 파월의장 연설
4. 이그전-파월의 발언과 시장 반응에 대한 생각 (KB, 이은택/이혜원)
5. GS리테일 (삼성, 박은경)
1)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 편의점, 수퍼마켓, 홈쇼핑, 호텔 모두 호조
2) 편의점
- 2~3% 성장률이 21년 4분기부터 성장에 가속도
- 신규점 출점 성장효과 5.3%, 기존점 3.6%
- HMR (가정 간편식) 상품 믹스 개선 노력 효과
- 동사 핵심인 즉석식품 (치킨, 커피) 수요 훼손되면 3년간 기존점 성장 저하 -> 반대로 성장률 회복 클 수 있음
3) 슈퍼마켓 - 흑전 성공
4) 홈쇼핑 - 영업이익률 13% 육박
5) 호텔 - 영업이익 188% 급증
6) 문제는 디지털커머스 사업
- 폭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적자 많다
7) 다만 시장은 여전히 동사의 편의점 사업 성장성, 비용절감 효과 지속성에 대해 확신이 높지 않은 것으로 보임
* 길었던 실적 부진이 지난 3분기부터 끝났음. 올해도 좋은 흐름 기대, 여전히 저평가
6. 네이버 (키움, 김진구)
1) 목표주가 상향
- 단기 실적보다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신규사업 창출할 수 있는 중장기 사업가치를 투영하여 PER 상승 반영하는 것이 합리적
* 동의. 지금 네이버 가는 건 챗GPT빨, 우리나라에서 유사서비스 제일 잘 할 수 있는 회사는 네이버
2) 상반기 중 서치 GPT 출시 계획
* 오늘 마소 AI 기반 빙 검색 공개, 내일은 구글이 공개, 이제는 전쟁
* 성장주는 실적보다 멀티플이 중요. 실적도 어느 정도 바닥은 확인. 여기에 챗GPT는 동사 밸류를 올려주는 요인, 한국에서 이를 제대로 활용할 몇 안되는 기업이기 때문
7. SK이노베이션 (미래에셋, 이진호)
1) 목표주가 상향조정
- 현 주가기준 매출액 15조원 배터리 사업 가치 5조원 (과하게 저평가)
- SK온 기업가치 5조원에서 12조원으로 상향
- 23년 매출액 추정치 33% 상향
2) 작년 미국, 헝가리 등 신규 라인 가동 + 수율 개선 문제로 비용 지출 증가
- 올해는 없어 영업레버리지 본격화 예상.
* 다른 증권사들 대부분 전망 안좋다. 올해 흑전 기대했으나 내년으로 미뤄짐. 실망감. 작년에도 미뤄졌던 것임. 다만 매출은 증가하고 있어 우려보다는 나아지는 흐름으로 판단
8. 나스미디어 (KB, 최용현)
1) 목표주가 하향
- 4분기 실적 부진
- 디지털 광고 시장 둔화 반영하여 이익 하향 조정
2) 장기적으로 ott 광고 개화가 성장 동력이 될 것
- 도달 가능 시장은 디지털 광고 10조 + TV 4조 -> 14조원으로 확대
* 실적은 수익성 악화로 부진. 다만 ott 광고가 관건, 기대에는 못 미침. 방향성은 ott 광고가 증가하는 방향. 넷플릭스 파트너로서 성장을 기대. 밸류도 바닥 - 주가 지지부진 가능성
9. 롯데정밀화학 (IBK, 이동욱)
* 실적 부진 반영하며 주가는 부진했음. PBR 0.6배로 절대적 저평가 구간 진입. 이익 개선이 관건. 이익개선으로 ROE 회복시 주가 상승 가능
10. 유진테크 (하이, 송명섭)
1) 목표주가 하향
- 4분기 실적 기대치 크게 하회
- 실적둔화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
* 한미반도체도 실적 안 좋았음. 주가는 챗gpt빨로 올랐음 - 실적으로 가는게 아닌 건 조심. 반도체 투자 축소로 장비회사들 실적 올해까지 안 좋을 수 밖에 없다 (특히 하이닉스 비중 높은 회사들)
2) 장기성장성은 여전히 견고
- 동사 장비의 적용 공정 확대는 올해도 지속, 내년에는 신 장비 매출 발생 더욱 본격화
- 24년 이후 실적 크게 개선될 가능성
3) 반도체 장비 주가는 삼전, 하이닉스 주가와 연동
- 장비사들 매출은 반도체 기업들의 설비투자이며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상승은 향후 반도체 업황 회복과 설비투자 확대를 암시하기 때문
- 올해는 동사 낸드장비 거의 출하되지 않을 전망
- 동사 디램 장비들은 모든 고객사들의 1A나노 공정 전환으로 적용 공정 수가 확대되고 있어 긍정적
* 낙폭 과대, 디램은 양호할 수도, 경쟁력을 보유한 장비기업, PBR도 밸류에이션 하단 수준 근접
11. 이노션 (NH, 이화정)
1) 23년 경기둔화 국면 돌입. 외형성장세 둔화 불가피
- 주가에는 우려가 선반영. 밸류에이션 하단, 적극적인 주주환원
12. 크래프톤 (다올, 김하정)
* 그동안 부정적 평가와 실적 우려로 부진. 그걸 털어내는 호실적 발표. 경쟁력있는 IP 보유한 기업. 내년에 신작모멘텀이 많은 것으로 보임. 주가는 바닥 확인
1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신한, 정용진)
1) 타이어 업황 연초 이후 분위기 양호
2) 제품 가격은 올렸고 원자재 가격은 떨어졌다
3) 실적보다 더 주목할 것은 전기차 시장에서의 도약
4) PER 6.5배, PBR 0.5배로 저평가 지속
* 실적 턴어라운드, 리오프닝 수혜, 전기차 시장 확대 수혜 등 주가 회복 기대
14. 한국조선해양 (삼성, 한영수)
1) 지주사 할인을 완화시킬 수 있는 긍정적 변화들 감지
- 현대삼호중공업의 상장 계획 철회 (핵심 자회사 상장으로 인한 지주사 할인 리스크 해소)
* 현대삼호중공업은 고가 수주했던 반면, 현대미포조선은 저가수주한게 올해 반영되는 케이스
- 주주환원정책: 현재 1.8조원의 막대한 현금을 보유한 상태로 주주들을 위해 활용할 수 있을 듯
* 자회사들로 부터 받은 배당의 최소 50% 이상 배당금으로 지급 계획 IR에서 밝힘. 여전히 PBR 0.6배로 지나친 저평가 상태. 주가회복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