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동차 부품, 현대차 그룹에 집중된 밸류체인을 사자 (삼성증권, 임은영/강희진)
1) 완성차도 좋지만 자동차 부품을 사자는 의견
- 현재 판매보다 생산이 많다 (18년 4분기 이후 처음 있는 일): 생산의 정상화 의미 -> 부품사에 긍정적
2) 2023판매 현대차 판매 목표 10% 증가되었음
- 지난 3년간 코로나 및 반도체 부족으로 누적된 생산 차질부분 커버
3) 인도 생산 증가 계획
- 현대차: GM공장 인수 등을 통해 생산능력 70만대에서 100만대로 올릴 예정
- 기아: 인도 수요 증가로 기존공장 라인 증설 (30만대 -> 50만대) + 제2공장 증설 가능 언급
4) 현대모비스: 영업이익 기대치 13% 상회 전망
5) 만도: 중국 차 수요 부진 및 하위 부품사 원가 보전 부담으로 부진할 전망
6) 북미에는 미국과 멕시코에 한국 부품사 진출
- 미국 공장은 플랫폼 기반 전기차 생산
- 미국 전기차 공장은 미국 진출 부품사가 대응 (현대모비스: BMS, BSA, 전동화 부품 매출 고성장 예상/ 에스엘/ 화신/ 성우하이텍)
- 미국 진출 부품사들은 GM, 포드, 테슬라 공장 증설로 매출처 다변화 기대
2. 반도체, 2019년 데자뷰? (SK증권, 최도연)
1) 역사상 최악의 메모리 업황 경험중
- 삼성전자 감산으로 업황 바닥의 변곡점은 지난 것으로 판단
2) 지금의 상황은 2019년과 매우 유사
※ 출하량이 증가되는지 모니터링해야 할 필요
※ 긴 사이클이 시작됐으니 잔파도에 휩쓸리지 말고 빠질때마다 모으는 전략 활용
3. 현대차 (메리츠증권, 김준성)
1) 김준성 애널리스트
- 현대차를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었으나 의견 바꾸고 목표주가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음
2) 의견 변경에 대한 근거는 Fleet (상업용 차량)
- 리오프닝에 따른 수요 증가
- 상업용 차량의 경우 미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 대상
- 상대적으로 소매 판매 차량 공급을 줄여 낮은 재고와 인센티브 지키는 효과
3) 23년 영업이익 11.1조원 전망 (작년 최대이익보다 13% 증가 전망)
※ 이익은 크게 성장하나 주가는 못 올랐다. 매수 적기. 현대차그룹주 전체적으로 과도한 저평가. 현대차2우B 고배당 매력
4. 현대그린푸드 (하나증권, 심은주/권우정)
1) 실적 대비 크게 저평가
2) 영업이익 올해 16.7% 증가 전망
3) 매출 비중: 급식 40%, 식자재유통 30%,, 백화점유통 19%, 외식 10%- 여의도더현대 (외식부문 작년 흑자전환)
4) 런치플레이션 수혜
- 외식 비용 증가에 따른 구내식당 이용 증가
※ 식자재 사업 호조세 지속 전망
5. 네이버 (SK증권, 남효지)
1) 광고: 어렵다 (경기 안 좋음)
2) 이커머스: 지속 확대 전망
3) 7월 서치GPT 출시 (하이퍼클로바)
6. OSAT에 주목할 이유 (신한투자증권, 남궁현)
1) 후공정에 주목할 시기
- 4차산업혁명에 따른 전방 수요 확장
- 전공정 난이도 상승 -> 후공정의 중요성 부각 (원가 절감하며 성능 높이는 효과)
2) 한국 OSAT 업체
- OSAT는 주로 비메모리 생태계에서 후공정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체
- OSAT의 고객사는 파운드리 또는 팹리스 업체
7. 내부자 매수
1) 파트론: 김종구 대표이사 5.3억원 (66000주, 8039원 장내매수)
2) 네이버
- 최수현 대표이사 2억원 (1026주, 194400원 장내매수)
- 김남선 CFO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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